엠케이트렌드, 올드&뉴, 자연친화적 매장비주얼 제안

2002-01-16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새 브랜드‘올드&뉴(OLD&NEW)’가 인간미와 자연 친화적 인 컨셉을 매장비주얼로 제안 브랜드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OLD&NEW’는 따뜻한 인간미와 자연 친화적인 문화에 대한 동경을 기본 컨셉으로 정했 다. 특히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의 제안에 중점을 두어 감도 높은 제품으로 풀어낸 ‘OLD&NEW’는 매장 비주얼에서도 이같은 컨셉을 매뉴얼화 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감도 있는 상품을 제시하면서 절제된 여백미를 강조한 매장 분위기를 연 출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디스플레이에 포인트를 주어 매장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는 평가다. 또한 ‘올드 & 뉴’는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다양한 고객 층을 보유할 수 있는 올 에이 지를 내걸었다. 브랜드 메인 모델로는 이유진양을 S/S광고 모델로 계약했다. 이유진양은 KBS-TV 시트콤’멋진 친구들’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밝고 순수한 이미지 의 이유진양은 따뜻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물고기자리’의 최 우제를 모델로 선정했다. 현재 MC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유진양은 각종 드라마에서도 OLD&NEW의 의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고 비주얼에서는 기존의 easy-casual과 차별화 된 고감도의 비 주얼과 적극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