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2월1일 LPGA ‘첫매장’ 오픈

2002-01-16     KTnews
금강제화(대표 정순엽)의 ‘LPGA’가 2월 1일 명동매장 오픈으로 시장 선점을 본격화한다. 고감도 여성 전문 골프웨어를 표방하는 ‘LPGA’는 2월 직매장의 대대적인 오픈과 잡지, 전문지를 통한 홍보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매장은 2월 중 삼성 분당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차후 2-3개점을 더 전개할 예정이다. ‘LPGA’는 스포티브와 패셔너블은 3:7로 구성하는 만큼 디자인과 소재에 있어 여성스러 움을 극대화하면서 타 골프웨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 특히 여성라인만으로 전개되는 만큼 차별화된 골프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원하는 여성고객을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백화점 매장을 7개까지 확대함으로써 백화점 유통 활성화를 통해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