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임 덱스틸 박람회 국내 9개사 출품

제품 우수성 과시침구류전문메이커 자미온 첫 출품…수출시장확대 선언

2002-01-16     김임순 기자
11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하임 텍스틸 박람회에 국내 9개 사가 출품 해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침구인테리어 관련 전문전시회인 독일 하임텍스틸은 국내에서는 벽지 창호지 전문 일부업체 들이 참가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침구류 전문업체인 자미온을 비롯 원남인터내셔날이 진 출해 수출확대를 위한 시장조사에 전념해 관심을 부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자미온은 자미온 우리이불로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데 포커스를 두고 우리이불에 대한 세계인테리어 인구에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데 의의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전한 업체로는 자미온하우스외에 벽지 및 섬유피혁용 엠보싱 전문업체인 티알, 벽 지 전문메이커인 대동벽지, 가구 및 소파 전문의 모노컬렉션, 커텐지 및 시트커버 침구류 전 문의 원남인터내셔날, 인테리어 코디네이션의 바오밥, 종합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해동엔터프 라이즈, 블라인드 및 커튼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윈하우스 인테내셔날, 자수 및 인테리어용 자수기 전문업체인 선 스타社가 출품 국내산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노력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