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노튼, 아셈몰에 1호점 오픈

2002-01-29     김임순 기자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 신규브랜드 ‘노튼(NOTON)’은 지난 18일 직영점으로 삼성동 아 셈점이 오픈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레디셔날 웨어의 진수를 과시했다. 삼성동 아셈몰에 1호점으로 오픈 된 소프트 트레디셔날 ‘노튼’은 개장 첫날부터 젊은 감 성의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이다. 트레디셔날이 지니는 클래식하고 력셔리한 감각이 영 층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표현되는 컨 셉의 ‘노튼’아셈점은 안테나삽 겸 강남중심상권에서의 명성을 과시해 보일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고품격 트레디셔날 캐주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며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다양한 고객 층을 확보하는 것이 ‘노튼’의 목표라고 영업 관계자는 설명했다. ‘노튼’은 이번 1호 아셈점 오픈을 시발로 이 달과 내달 중 10-15개의 매장을 열 것을 목 표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리점을 비롯한 백화점과의 비율을 반반씩으로 정해 지속적인 영업망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오앤지’에는 새로운 심볼 마크로 잠자리를 정하고 홍보와 판촉에 전력 하고 있으며 올 봄부터 ‘이기스포트’는 ‘이기’로 바꿔 이지캐주얼의 감도로 제안하는 등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