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1월 주력상품 ‘선물용세트’ 판매강화

2002-01-26     KTnews
쌍방울(대표 백갑종)이 1월 주력 상품으로 ‘선물용’에 초점을 맞추고 공격적 영업에 나섰 다. 설 연휴 및 새해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선물용 제품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는 쌍 방울은 ‘트라이 건강 선물 세트’와 ‘트라이 명품 종합 세트’등을 선보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쌍방울은 올 겨울 인기 품목인 참 진흙 내의, 러닝, 팬티등으로 구성된 ‘트라이 건강 선물 세트’는 충남 보령의 청정해안에서 채취한 진흙을 원료로 사용, 혈액순환 및 원적외선, 세 균제거, 보습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급 순면을 이용한 인기상품만을 모아둔 ‘트라이 명품 종합세트’는 런닝, 팬티등 내의 10여벌을 모아둔 기획상품이다. 한편 배우자를 위한 ‘명품 부부종합 선물세트’와 ‘명품 순모내의 세트’, ‘명품 파자마 세트’는 물론 친구나 연인에게 전할수 있는 ‘카드팬티’, ‘운수대통 팬티’, ‘행운팬 티’등도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중 하나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