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대표 이주영)은 2001년 S/S시즌 ‘블루마린 언더웨어(Blumarine underwear)’를 런칭,
테스트 마켓에 들어간다.
지난해‘안나 몰리나리’와 ‘블루마린’, ‘블루걸’의 전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블루
마린 언더웨어’는 로맨티시즘을 추구하는 ‘블루마린’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간다.
여성복 전문 브랜드인 ‘블루마린’와의 코디를 고려한 한정된 스타일과 물량을 테스트 마
켓으로 선보일 ‘블루마린 언더웨어’는 S/S시즌 소비자 반응에 따라 오는 F/W시즌에 본
격 전개할 예정이다.
고급스런 패브릭에 레이스 장식을 적절하게 믹스해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블루마
린 언더웨어’는 부드러운 실켓소재와 파스텔 컬러를 사용하여 블루마린 특유의 럭셔리와
로맨티시즘이 강조된다.
한편 ‘블루마린 언더웨어’는 브래지어 22-26만원, 팬티 12-17만원, 슬립 26-30만원선의
중고가를 유지한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