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 멀티브랜드샵 ‘채리어트’ 인지도 제고

중저가 고수…소비자 권익 보호

2002-02-14     KTnews
LPI(대표 이은진)의 멀티스포츠 브랜드샵 ‘채리어트(Chariot)’가 올해 유통망 확대와 이벤 트 다양화를 통해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스포츠 메시지를 전달하는 선진국형 브랜드 편집 매장을 지향하는 ‘채리어트’는 올해안에 6개점을 추가 오픈, 볼륨화를 통한 가격 하향 조정과 인지도 확산을 계획 중. 현재 입점해 있는 ‘Lacrosse’, ‘TOOL’ 각각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하면서 제품 퀄러 티를 더욱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급 코카시안 스포츠 네임인 ‘Lacrosse’는 20-29세가 타겟인 프리미엄 스포츠캐주얼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패션 스타일을 지향하면서 세련된 개성을 표현한다. ‘TOOL’은 젊음과 활기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패션 브랜드를 표방,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스포츠 감각을 추구한다. 강인한 이미지의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15-19세의 남 녀 청소년이 대상이다. ‘채리어트’는 두 브랜드의 컨셉을 명확히 하면서 중저가를 고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 자의 권익은 되찾아 준다는 것. 또한 매장별 이벤트와 고객 사은 행사를 강화해 정직하고 진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준다 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