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 고감도 비주얼 ‘니’ 제안

2002-02-14     KTnews
세정과 미래(대표 박창호)의 ‘니’가 고감도 비주얼의 01 S/S 카탈로그, 엽서 등을 출시하 면서 봄신상품 판매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는 지난달 “Feeling the Same Way(동감)”를 테마로 6박 7일간 호주에서 봄·여름 광고를 촬영,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다양한 컷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S/S 촬영 컨셉은 “Let’s feel together”, “Have a Wonderful Time”로 바다 한가운데서의 요트 컷, 센테니얼 파크에서의 폴로경기장 컷, 시드니 대학내의 강의실 컷 등 을 통해 ‘니’의 모던트래디셔널 컨셉에 대한 “동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니’는 이번 시즌 “Natural Feeling”과 “The Time of Free”을 컨셉으로 자연의 이미 지를 세련되게 해석한 모던 내추럴 컨셉과 클래식한 감각을 소프트한 컬러로 풀어낸 스포티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컬러 부분에 주력해 칼라드 화이트, 멜란지 컬러 그룹 등의 내추럴 컬러와 파스텔 계열, 아쿠아블루, 애플그린, 코랄핑크 등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니’의 전속모델 차태현과 윤혜경이 참여한 이번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장 동영상도 조만간 ‘니’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경민 기자lkmi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