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나인

편안함·실용성 ‘어번이지캐주얼’제안

2002-02-12     김임순 기자
내추럴 한 감성과 도시적인 모던 베이직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어번 이지 캐주얼 나 크나인(대표 박병규)은 기존이지 캐주얼에 팬츠류의 장점을 믹스한 캐주얼 라인을 제시했다. 베이직에 감도를 더한 차별화 된 뉴 베이직 상품군을 전개 올 시즌 히트 브랜드를 예감케 하고 있다. 18세에서 20세를 메인 연령대로 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연스런 캐주얼감각 과 연령 대를 초월한 20대 마인드의 넌 에이지를 표방한다. ‘나크나인’은 여성적인 독특한 핏과 차별화된 디자인력으로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영업망 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롯데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주력하 며 지역 백화점에도 연이어 매장을 개설할 방침이다. 이를 기해 브랜드를 알리며 인정받은 제품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쿽델리버리를 구축 매출력 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템구성은 베이직을 40%로 뉴 베이직을 40%로 트렌드는 20%로 구성했다. 남녀 비는 유니섹스 55% 포멀 30% 메인 15%며 아이템별 구성은 우븐52% 니트29% 데님 15% , 상하구성은 팬츠 30% 탑 68% 액세서리를 2%로 제안한다. 특히‘나크나인’은 이러 한 확고한 마케팅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더욱 많이 폭넓게 보 여준다는 것. 또한 ‘나크나인’은 차별화 된 스타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뉴 트렌드인 편안하고 유머러 스함의 대표격인 김영준씨(018모델)를 전속모델로 기용 기존브랜드와는 차별화를 기하고 있 다. ‘나크나인’ 2001 S/S테마는 ‘BASIC OPTION’ 과 ‘STRUCTURE’로 정했다. ‘베 이직 옵션’이미지는 평범한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런 감성과 도시적인 모던함을 베이직 하면서 모던한 스타일, 모던 내추럴리즘 편안함 & 가벼움 & 심플함이 키워드로 했다. 평범한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감성과 도시적인 모던함 베이직하면서 모던한 스타일 모던내추럴을 키워드로 편안함과 가벼움 심플함이 키워드로 한다. ‘스트럭처’는 소박한 실용성과 단순하고 여유 있는 평범한 생활 속으로 흡수되어 펼쳐지 며 기능성과 실용성 계절성을 이미지로 한다. 한편 ‘나크나인’은 16일 롯데본점에서 메인 모델인 김 영준씨를 일일판매사원으로 위촉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며 광주 점과 송탄점에서 펜 사인회도 개최 브랜드 판촉에 전 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