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 ‘Dirty NO 6’ “판매 2주만에 리오더”
2002-02-12 김임순 기자
자유로운 가치와 합리적 실용적인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삼도물산(대표 고대은)의 ‘옵트00
2’는 이번 2001 S/S 시즌을 기해 ‘Dirty NO 6’이 출고 이후 2주만에 365장을 판매 인
기아이템으로 지목 받고 있어 화제다. 리오더에 돌입한 ‘더티 NO6’은 봄여름 주력아이템
인 데님 팬츠의 6번째 테마다.
‘Dirty NO 6’의 특징은 바디라인의 섹시한 건강미를 표현한 제품으로 유행모드의 판탈롱
스타일에 사이드 라인 브러시 트리밍으로 인체의 실루엣 라인을 돋보이도록 처리했다.
또한 스펀 소재를 이용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살렸으며 세계적 유행컬러인 그린 안틱을 도입
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Dirty NO 6’의 판매촉진을 위해 평소에도 섹시한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즐겨 입는
김선아씨와 광고 비주얼을 촬영을 진행했다.
김선아씨는 황금시대에 복고의상을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으나 이번 OPT 002 촬영
에는 짧은 머리대신 긴 웨이브를 머리에 붙이고 섹시한 여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