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골프웨어 새장르 연다”

2002-02-20     KTnews
팬텀(대표 오의희)이 01년을 젊고 신선한 감성의 골프웨어로 재탄생하는 도약기로 삼았다. 지난해부터 ‘젊음’과 ‘고급스러움’이라는 기본 컨셉을 유지해 온 ‘팬텀‘은 올 한해를 도약기로 삼고 S/S 시즌을 맞아 한층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상큼하고 신선한 상품력 향상 에 주력한다. ‘팬텀‘이 봄 제품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젊고 신선한 감성. 봄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컬러, 스타일, 모티브로 연출했다. 특히 장미, 해바라기, 기하학, 아가일 등의 모티브를 자카 드, 트린트, 자수로 담아 화사함을 더했다. ‘팬텀‘은 다양한 색상과 함께 초극세사의 폴리 에스터로 무광택과 자연스러운 촉감을 강화하고 변형 조직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더욱 강조했다. 여름 아이템의 경우. 청량감과 심플함을 추구했다. 하늘, 바다, 구름, 숲을 연상시 키는 모티브와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비비드한 색상 강조로 쿨한 감성을 담아 타브랜 드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여름웨어의 경우 이지캐어성이 강조된 소재를 사용하고 니트 아이템에 트리코트, 스카시, 메쉬 등의 조직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팬텀‘은 신선한 컬러와 차별화된 촉감, 조직감으로 상반기에 소비자에게 확실히 어필하 겠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