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우들스’ 스타마케팅 인지도 확산
TTL제휴 20% 신장
2002-03-07 KTnews
화승(대표 고영립)의 ‘우들스’가 TTL제휴로 전년 동기 대비 20%이상 신장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 2월부터 시작된 TTL 제휴는 적립이 아닌 10%할인서비스로 소비자가 느끼는 혜택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것. 특히 의류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50%이상 신장하면서 두드러진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우들스’는 이번에 런칭된 ‘미쏘니’를 집중적으로 홍보키위해 개별 사진 촬영을 끝내고 쇼윈도우를 새단장할 예정이다. ‘미쏘니’ 이미지컷을 활용한 대형 브로마이드를 쇼윈도우에 배치, 시원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부여하면서 신제품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
‘미쏘니’가 의류가 아닌 슈즈로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 이태리의 대표 브랜드 ‘미쏘니’는 이미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환상적 컬러 배합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우들스’는 ‘미쏘니’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서부터 역동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우들스’는 스타급 연예인을 섭외, 스타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 2-3명의 최종후보로 압축된 상태. 이를 계기로 ‘우들스’는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확산과 친근한 이미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