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아, ‘레고키즈웨어’ 판매순항
2002-03-07 KTnews
아피아(대표 박용석)의 ‘레고키즈 웨어’가 순조로운 점간이동과 매장입점을 통해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롯데 포항점에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매장이 좋은 위치로 점간 이동됨으로써 향상된 존닝을 갖게된 것.
‘레고키즈 웨어’는 이러한 매장강화가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2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7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레고키즈 웨어’는 본격적인 봄시즌이 시작되는 3월을 기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상곤 상무는 “2월은 날씨의 영향으로 기대한 만큼의 매출을 올리지는 못했다. 3월에는 다양한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 매출 극대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현재 봄상품 소진율은 20%정도를 보이고 있지만 판매가 활성화되면 좀 더 매출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올해 전년대비 300% 신장을 계획하고 있는 ‘레고키즈 웨어’는 목표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