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어패럴 ‘레노마 주니어’ 매장격차 줄인다
2002-03-07 KTnews
서문어패럴(대표 이강호)의 ‘레노마주니어’가 이번 상반기 개편을 통해 성공적인 매장 입점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6개 매장을 전개하던 ‘레노마 주니어’는 올 상반기 총 26개의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순로로운 입점을 보이고 있다.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밀집돼 있었던 매장이 지방으로 골고루 분포됨으로써 평준화가 이루어진 것.
이로 인해 전체 매출 역시 평준화된 구도로 전개되고 있어 서울과 지방간의 매장격차 역시 좁혀지고 있다.
이원재 부장은 “지난해까지 편중돼 있었던 매장으로 인해 매출구도 역시 불균형한 구도로 전개되고 있었다.
그러나 올 상반기 롯데 분당, 광주, 일산점에 입점함으로써 지방점을 중심으로 한 평준화 구도를 완성했다. ‘레노마 주니어’는 다각화된 매장 활성화를 통해 매출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