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아노

로뎀섬유, 자석칼라밴드·쿨맥스 활용건강·기능성 골프셔츠 ‘첫선’

2002-03-07     KTnews
로뎀 섬유(대표 송경애)가 고유 브랜드 ‘폼피아노(Pompiano)’로 건강·기능성 골프캐주얼셔츠를 첫 선 보인다. 로뎀섬유는 목경혈부위에 건강자석을 부착하거나 스냅결합구를 활용한 건강, 기능성 셔츠와 타이를 전개하는 전문업체. 최근 건강자석을 부착한 쿨맥스 소재의 S/S 골프셔츠를 새롭게 개발해 자체 브랜드 ‘폼피아노’로 전개한다. 또한 골프캐주얼업체를 겨냥한 프로모션이나 노하우공유도 검토중에 있다. 로뎀은 쿨맥스소재를 활용함으로써 땀 흡습성과 속건성, 방오성등 탁월한 기능을 강화시키고 목칼라밴드에 자석을 부착함으로써 건강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방침. 목경혈에 부착된 자석은 골퍼들에게 근육통완화 및 피로감을 덜어줌은 물론이고 지퍼나 단추보다는 탈착에 있어 편리성을 더해주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셔츠는 비단 골퍼들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위크앤드웨어 개념으로 캐주얼 착용시 장시간 운전을 하는 소비자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뎀섬유는 일단 프로모션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 ‘폼피아노’로도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 상표는 순수 고유브랜드로 밀라노에서 가까운 섬유소도시의 네임을 따온 것이다. 이 회사의 담당이사는 “로뎀은 환경과 인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쾌적한 착장과 인체에 유익한 건강기능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소비자들이나 전문브랜드사들에게 보다 설득력을 가질것”으로 강조한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