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성장궤도 본격진입

김귀열 사장, 회장취임 등 임원인사

2002-03-11     KTnews
슈페리어의 김귀열대표가 지난 7일부로 회장에 취임했으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귀열 대표가 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김성열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직에 올랐다. 이어 최근 ‘페리엘리스’의 성공적 런칭과 ‘카운테스마라’의 성장으로 공적을 인정받은 채현규영업부장이 영업이사로, 레노마사업부장으로서 최근 ‘레노마’의 안착에 성공을 보인 경성호부장도 사업부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한 정훈기관리부장도 관리이사직에 각각 임명됐다. 슈페리어의 이 같은 진용으로 김성열사장 중심의 탄탄한 실무체제가 구축됐으며 전 브랜드의 안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21세기 본격 성장궤도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이영희 기자 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