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고기능성 제전복 출시

2002-03-24     KTnews
새한(대표 강관)이 고기능성 제전복을 상품화해 고기능성 의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새한은 지난 22일 기존의 유니폼에 인체에 유해한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고기능성을 추가시킨 ‘웰비(WILLBE)’를 선보였다. 새한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웰비(WILLBE)’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디자이너가 기획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 특히‘윌비’는 정전기 방지·전자파 차단·형상기억·방오·발수·항균방취 가공등 새한의 첨단 직물가공기술을 적용한 한 차원 높은 고기능성 유니폼”이라고 덧붙였다. 새한‘웰비’는 착용자의 개성과 편의를 고려한 신개념 유니폼을 표방하고 있다. 한편, 제전복은 석유화학, 반도체, 전자, 정보통신업체 등 고청정도를 요구하는 작업장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스파크나 먼지에 의한 제품 파괴 및 고장 방지, 가연성 가스나 먼지로 인한 인화 방지, 작업복에 먼지 부착 방지, 정전기 방지등의 기능이 있다. / 이기범 기자 bumco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