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스, 항균·소취가공 개발
참숯·방향제등 첨가
2002-04-09 KTnews
바이오텍스(대표 구창모)가 각종 원단에 황토, 참숯, 방향제등을 첨가한 후가공 기술을 개발하여 판매에 나선다.
이 회사는 다양하게 후가공한 제품을 팬티,내복,양말등 의류제품, 후가공 원단, 첨가제등 다양한 샘플을 만들어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벤토나이트 코팅으로 후가공한 원단으로 팬티를 만들면 항균·소취 효과뿐만 아니라 탁월한 흡습력으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없고 착용감이 편안한 쾌적성이 부여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 참숯 및 황토를 섞어 코팅한 제품의 개발에도 성공하여 항균·소취 시험결과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외에 소나무, 레몬, 라벤더, 로즈향을 첨가하여 최대한 Soft한 터치를 유지하면서 세탁견뢰도를 갖는 아로메틱 코팅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바이오텍스에서는 타제품과의 항균·소취력 비교 테스트 및 흡습성등 기능성 성능 시험 의뢰를 진행중으로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들어간다.
/최성식 기자 cho8585@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