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슈퍼 엠’ 판매활기

2002-04-11     김영관
일성기계(대표 김원묵)가 21세기형으로 내놓은 신형텐터 “선슈퍼 엠”이 공급한지 1개월도 채않돼 30여대의 오더를 수주하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선슈퍼 엠 텐터는 일성기계의 40년 노하우가 결집된 기종으로 건조효율을 극대화한것과 스톱마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한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일성은 챔버외벽두께를 150m/m이상 고급단열재와 아연도 강판을 특수 처리하는 공법을 사용했다. 또 스톱마크를 없애기 위해 기계정지시 에어실린더를 이용하여 휀 케이싱 상부의 담파를 열어 노즐로 가는 열풍을 차단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