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죤, 식물성 액상 원적외선 물질 인지도 확산

각종 전시회 참여·참석자 큰 호응 예상

2002-04-19     KTnews
식물성 액상 원적외선 물질을 개발한 팔죤(대표 김재용)이 각종 전시회 참여를 통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대체 의학 관련 전시회에 참여하는 팔죤은 원적외선 액상 물질인 팔죤액을 가공시킨 건강용 의류를 출품해 효능을 시험받는다. 또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세계 스포츠 용품 박람회’에서는 팔죤원액과 함께 가공처리된 운동복을 전시할 계획이다. 팔죤액은 해송잎, 삼나무, 초마황, 삼백초등 총 36가지 약초에서 추출해낸 식물성 원적외선액으로 대량 추출, KG당 28,000원의 가격 대중화를 실현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물질. 또 이 물질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 외적외선 협회, 한국의류 시험 연구 결과 높은 효과를 검증 받아, 지난해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은바 있으며 시드니 올림픽때 6개 종목 선수단에 속옷 및 운동복에 적용,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팔죤은 인너웨어 업체인 신영와코루와 물량 공급 계약이 성사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텍, 경남모직, 우성어패럴등 국내 업체는 물론 일본과 미주지역 등지 수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