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화이트진’ 시리즈 출하

자연친화 이미지…‘편하고 멋스럽게’

2002-04-21     김임순 기자
닉스(대표 김 호연)가 텐셀의 특성을 살린 화이트 진 시리즈를 선보였다. 닉스는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진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 자신만의 감각과 독창성, 개성표현에 포인트를 두고 새로운 감각의 제품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화이트 진 시리즈는 HOT PANTS, 7부(BOOT CUT SLIM), 9부(STRAIGHT), BOOT CUT SLIM, JACKET, BERMUDA등. 7부 PANTS는 밑단 끝 부분을 자연스럽게 올이 풀리게 처리해 데님에 USED한 느낌을 가미한 스타일. BOOT CUT SLIM은 기존 FIT보다 무릎 둘레와 밑단라인을 더 넓힘으로서 세련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화이트 진은 텐셀을 이용, 환경 친화적 소재의 특징을 감안 실용적이며 편안하고 고급스럽다. 텐셀은 다른 섬유와 혼방했을 때, 다른 섬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편안함과 내구성을 부여해 입었을 때 편하다. 오래 입어도 항상 새 옷 같은 외관을 유지하며 물세탁을 해도 약해지거나 수축되지 않는다. 세탁 후 색상, 촉감, 외관의 변화가 적다. 우수한 형태안정성, 내 필링성, 강도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화이트 시리즈에 맞춰 컬러감이 뛰어난 니트는 양두 조직을 이용한 V-NECK KNIT제품과 저지 스웨이드의 다이마루를 내놓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화이트 진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컬러감을 살린 텐셀 양말을 선보였다. white, yellow, red, pink, blue컬러로 삼각형 package로 되어있는 남, 여 커플양말이다. 양말은 화이트 진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매장별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판매한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