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크레용진 출시

2000-02-10     한국섬유신문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옹골진」은 새로운 느낌 의 크레용진을 출시했다. 옹골크레용진은 1999년 S/S를 겨냥 밀크진에 이어 새 롭게 제안하는 신선한 청바지로 본래이름은 L.T.Demolition. 밀크진과 동일한 가공처리를 하지만 워싱가공시간의 차 이를 두어 솔기마다 생생히 살아나 청바지를 크레용으 로 그려놓은 듯한 커칠면서 부드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라이트한 컬러임에도 기존의 아이스블루진과는 달리 봄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느낌의 워싱방법으로 더욱 시원 해 보이도록 하는데 초점을 둔 새로운 상품이다. 빈티지컬러레 식상한 청바지매니아들을 위해 새롭게 선 보여지는 크레용진은 시원하면서도 뽀송뽀송한 느낌을 주고 슬림한 부츠컷 스타일로 더욱 날씬한이미지를 제 공한다. 깨끗한 느낌을 유지하는 크레용진은 밀크진에 이은 히 트 예감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