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제이코시’ 여름상품 대량 출고
1/4분기 매출 40% 신장
2002-04-26 KTnews
F&K(대표 김성운)의 ‘제이코시’가 1/4분기 매출 80억원대를 기록, 전년대비 4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급격한 신장을 기록한 이유는 정확한 물량기획, 체계적인 대리점 관리, POS 시스템을 활용했기 때문.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인 기업관리를 전개하고 있는 ‘제이코시’는 올 여름 전년대비 40% 증가한 물량을 출고함으로써 공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 4월 매출이 전년에 비해 50% 신장한 ‘제이코시’는 이번 여름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 효과적인 영업을 실현한다는 전략.
현재 98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는 ‘제이코시’는 가두샵 뿐만 아니라 LG마트, 마그넷과 같은 할인점에도 입점, 월 6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F&K는 이번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여름상품 판매, 유통다각화를 통해 브랜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