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화학, 금속이온봉쇄제 개발
2002-04-28 KTnews
한국정밀화학(대표 김경재)은 용수에 포함된 각종 금속이온에 인한 염색불량을 방지하는 새로운 타입의 킬레이트분산제 NEOCRISTAL K-6000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직물의 개발동향이 혼섬화, 고밀도화, 극세화 경향으로 교직물 및 마이크로직물등에서 용수 및 생지에 함유된 Ca++, Fe++, Mg++등의 금속이온에 의한 분산성 및 균염성의 저하로 염색얼룩등의 불량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킬레이트 분산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NEOCRISTAL K-6000은 여러번의 고밀도직물 염색현장 테스트에서 용수로 인한 염색얼룩문제를 해결했고, 면직물의 CPB 전처리 공정에서도 탁월한 핀홀 방지성과 우수한 킬레이트 분산성을 나타냈다.
이 제품은 ▲ Scum 분산 가용화 능력 우수 ▲각종 유제, 호제의 재부착방지 효과 탁월 ▲호발·정련 처리포의 품질향상과 후공정 용이 ▲저기포성 및 내알카리성이 좋아 작업성이 우수하다.
/최성식기자cho8585@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