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코리아, 패션쇼핑몰
온라인 패션쇼핑몰 네오 스타일 전격 운영
2002-04-28 유수연
최근 버티컬코리아(대표:임흥기)는 B2B2C 모델 구현을 위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션쇼핑몰 ‘네오스타일’(www.neostyle.co.kr)을 운영을 실시한 이래, 매주 10% 이상의 회원증가로 월 매출1억원에 육박하고 있는등,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구매 네티즌들은 고가의 구찌, 나이키, OPT 등의 국내외 유명 상품을 90%-40% 할인하여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의 상품을 구입하려는 이른바 패션 리더.
또한 AB SIDE의 운동기구에서 액세서리, 각종 캐주얼웨어, 3-5세 유아복 까지 다양한 품목이 진열되어 있어 지불보안 솔루션과 인터넷상의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안전한 결제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이 이회사의 설명이다.
버티컬코리아의 임흥기사장은 “유통의 거품을 완전히 뺀 최저가, 고품격의 쇼핑몰 운영에 전력할 것이며, 의류업계의 고질적인 재고문제를 완전히 소진,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 의류업계에 전자상거래 마인드를 뿌리내려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Supply Chain network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