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회장: 이 기도)단이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자매결연 단체인 중국 길림 복장학원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길림복장학원 졸업작품전 심사 및 시상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 길림복장학원과 의류기술진흥협회와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매년 20여명의 중국길림복장학원 졸업생을 국내 회원사에 취업시키고 국내는 부족한 일손을 길림복장학원생으로 보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방중에는 이기도 회장 외에 박기영부회장, 이인수부회장, 김윤관 이사, 김창기이사, 이완영 이사, 이우현 이사 등 7명의 회장단이 함께 했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