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오상흔)의 ‘푸마’가 문화 이벤트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관련 최근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 청소년과 함께 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알렸다.
푸마코리아 협찬, 라이코스 후원, 티피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1회 압구정 로데오거리 공연과 2회 강남역 거리 공연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것.
다양한 댄스 공연을 통해 국내 청소년에게 건전한 놀이 문화 공간을 마련, 청소년 문화 함양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고릴라, 하이테크, 둥가, 익스프레션 등 프로 댄스팀과 오보왕, 리버스, 비엘 크루, 엡그레이드 등 아마추어 댄스팀 및 전국 대학 댄스 동아리 팀의 공연이 선보여졌던 이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댄스 팀과 일반 대중들을 하나도 만들어내는 열정적인 공연이었다고.
향후 ‘푸마’는 고객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함께 대고객 만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조문희 기자 chom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