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깔리에, ‘심플·캐주얼’ 감성 호응

2002-05-02     KTnews
에스깔리에(대표 한상만)의‘에스깔리에’<사진>가 젊은 감성에 초점을 둔 상품 전략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50~70대 부인층의 라이프스타일이 활동적으로 변하면서 바지 등의 매출이 향상되고 있다.” 며 정연묵 부장은 세미 캐주얼 스타일이 고객층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전년대비 물량을 15%정도 확대한 ‘에스깔리에’는 현재 블랙의 슬림하고 페미닌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의 가디건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조문희 기자 chom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