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aness社, 2002 S/S 시즌 소재제안

아세테이트 이용 다양정보 제공

2002-05-09     KTnews
국내에 di-acetate 및 tri-acetate사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 Celaness社는 2002 S/S 아세테이트 소재 트랜드를 제안한다. Celaness社는 이를 통해 acetate를 이용한 다양한 해외정보를 제공하고, 소재를 업체와 공동개발하여 수요를 창출하고 콜렉션하는 것이 목적으로, 제시된 샘플 중 이태리 Fancy yarn의 경우는 이 회사를 통해 원사 도입도 가능하다. 이번에 제시한 소재에는 nylon, polyester, rayon등의 mix된 제품 및 silk, wool, metallic, spandex 소재를 가미한 silky하고 새로운 개념의 스포티한 제품군이 소개된다. 또 기본물에 코팅 등 다양한 후가공 기술을 적용한 소재, 광택과 조직감이 있는 소재의 mix 등 특성이 다른 異種의 원사로 제직된 패턴물 등 다채로운 Fancy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Knits : 키워드는 Fluidity 스트레치는 기본으로 Silky하고 fluid한 촉감의 Jersey로의 회귀. Dusty pastel부터 vivid 컬러까지 다양한 색감의 전개. 페미닌 트렌드의 복귀에 힘입어 메탈릭 터치를 가미한 소재가 스포츠 캐주얼까지 확대된다. 아이템은 top과 bottom에 모두 적용 된다. ▲Sportive weaves : 새로운 개념의 Dressing-up Flat 하며 우아한 광택의 소재와 조직감이 있는 소재의 절묘한 mix로 contemporary dressing-up의 느낌을 표현함. 미묘한 광택의 데님 소재까지 사용하여 다양한 dressing-up 제품의 연출이 두드러짐. 도비, 자카드 조직과 small weave effect등 구조적인 조직감을 재미있게 표현하되 fluidity를 잃지 안도록 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함. ▲Fancies : 테크닉의 향연 기본물에 코팅, 가공 등 기술적인 다양함을 가미한 소재들이 moderato market에 재미를 더해 줌. 서로 다른 특성의 실로 짠 자카드와 패턴물, 레이어드 효과를 위한 crisp sheer fabric들 simple한 crinkle 표면 소재등이 주종. ▲Satins : another casual way 블라우스와 셔츠의 복귀에 힘입은 satin의 사용으로Jean cut 트라우저와 코디된 사틴 블라우스는 perfect 아이템. 캐주얼 separate에 그 영역을 확대하며 sporty femininity 감각을 발휘함. /최성식 기자 cho8585@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