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코리아, 슈퍼 로우 599진
80년대 복고풍 스타일 반영
2002-05-09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코리아(대표 박영미)가 섹시한 여성들을 위한 ‘슈퍼 로우 599 진’을 출하했다.
80년대의 복고풍을 띤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반영한 대담하고 섹시한 라인이 특징이며, 밑위가 짧아 허리선이 골반에 걸쳐지고 다리가 가늘고 날씬해 보이는 부츠 컷 스타일.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꼭 맞아 히프 라인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섹시하다.
최근 진 트랜드는 80년대의 복고풍을 반영한 섹시스타일로 리바이스는 여성을 위한 라인인 진 포 우먼에서 리바이스 만의 개성을 강조한 슈퍼 로우 599를 내놓고 섹시하고 활동적인 여성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티셔츠를 입으면 배꼽이 드러날 정도로 밑위가 짧게 디자인되어 보다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80년대 마돈나처럼 섹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필수 아이템, 몸에 꼭 붙은 티셔츠나 슬리브리스 탑과 매치하면 더 세련되고 쿨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도전적이고 개성 있는 여성들을 위한 리바이스만의 획기적인 아이템 슈퍼 로우 599는 클린 X-ray와 스트레치 두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가격은 10만 5천원 선이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