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양말조합, 세이프가드 요청

2002-05-12     KTnews
일본이 섬유산업에 대한 수입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양말류도 피해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 양말공업조합연합회가 섬유세이프가드의 발동 요청 문제에 관련해, 이번에 단화류를 대상으로 일본내 생산메이커의 피해 실태 조사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오는 18일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정시 총회에서 승인되면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상품목은 단화류로 팬티스타킹, 타이즈는 조사 대상으로부터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조사 결과는 가을쯤 결론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식기자cho8585@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