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 코리아, ‘아크리스 푼토’ 패션리더 유혹

눈부신 섬머룩 제안

2002-05-12     한선희
아크리스코리아(대표 이승임)의 ‘아크리스 푼토’가 ‘눈부신 섬머룩’을 제안한다. 뛰어난 착용감과 캐주얼 미를 선보이고 있는 ‘아크리스 푼토’의 절제된 도시감각이 패션리더들을 유혹한다. 여름철 감각파 고객들을 위해 세련된 단품류에 중점 선보여온 ‘아크리스 푼토’는 이번 여름도 신선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대거 출시했다. 심신을 맑게 해주는 시트러스(citrous) 계열의 화려한 원피스, 무지개빛 광택의 고급스런 린넨 소재를 활용한 cropped 팬츠와 셔츠 등이 주 아이템. 여름 니트나 실크 태피터 셔츠는 사선무늬의 태피터 롱스커트와 코디가 멋스러우며 끝단에 반짝이가 달린 단색 태피터 드레스 등도 시원한 여름을 연출하고 있다. ‘아크리스 푼토’는 몸매가 드러나는 계절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