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공, 원단 중량 시편 프레스 절단기 출시

정교한 규격·모양도 자유자재

2002-05-16     유수연
삼성정공(대표 신판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중량 시편 프레스 절단기는 가죽이나 극세사, 구분없이 깔끔하게 절단되는 것은 물론, 정교한 규격 1/100㎡, 치수 (112.875m/m)의 절단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어떤 모양이라도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표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삼성정공은 우수한 절삭성과 신속한 A/S로 저가격 고품질 행거마스터를 생산판매해 온 전문메이커로, 우수한 품질에 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한 제품이다. 또한 과거 기계가 공간을 많이 차지해 구입을 미뤄왔던 고객(대형도매시장)의 요청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사용이 가능토록 개발한 것이 특징. 특히 소비자가 우려하는 나이프 수명연한에 대해서는 수입품 나이프보다 최소 1년 이상 보장한다는 것도 히트 상품적 요소. 제품 규격은 300L, 420L, 500L로 세분화 되어 있다. 깔끔하고 정돈된 샘플작업으로 원단의 로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지향하는 고급 원단업체와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유수연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