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머페스티벌 ‘팡파르’
2002-05-19 김영관
수영복, 리조트웨어, 선글라스, 양산, 스포츠웨어, 언더웨어등 여름의상과 소품들이 31일 오후 7시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구섬유축제행사의 하나인 “대구 섬머패션 페스티벌”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패션조합은 행사를 시민과 함께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키 위해 패션퍼포먼스 형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참가업체는 (주)ADC(대표 함정웅)가 스포츠웨어를, 여원물산(대표 이환희)-언더웨어, 한독스포츠(대표 석진태)-수영복, (주)혜공-리조트웨어를 각각 출품한다.
ADC는 T셔츠, 원피스, 하프팬츠, 큐롯, 슬리브리스 등을 중심으로한 생활밀착형 스포츠웨어인 쉬메릭 제품을 내놓는다.
또 여원물산은 Play Suits세트, 코르셋 세트, 나이트드레스등 자체 브랜드인 스타문 제품을 선보인다.
한독스포츠도 아다지오란 자체 브랜드로 수영복, 무용복을 다수 출품한다.
도호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는 혜공은 여성캐릭터 캐쥬얼에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외에 리조트웨어도 함께 선보인다.
/김영관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