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즈락스포츠(대표 천용주)가 지난 23일 런칭쇼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탄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테즈락스포츠’는 올해 브랜드의 전국화를 선언하고 고감도의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다양하고 까다로운 소비자의 취향에 부응한다는 전략를 세웠다.
특히 낮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이미지·마케팅의 부재 등 장벽을 넘기 위한 대대적인 인력 보강과 구조조정을 거친 것.
‘테즈락스포츠는’는 점차적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고감도의 하이퀄러티 존으로 이동한다는 계획이다. 심플&클린 테마로 스포츠, 캐주얼, 클래식 라인으로 구성하며 베이직과 트랜드의 비중을 6:4로 전개할 예정.
또한 각 시즌마다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히트아이템을 개발한다 방침이다.
테즈락스포츠는 이제는 고객, 시장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고 브랜드 가치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면서 엔터테인먼트적인 컬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안에 세분화와 차별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스포츠&휘트니스 브랜드 재탄생한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