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여름에도 멋있게 신으세요”
스니커 월드(대표 장 철호)가 엄선된 여러 가지 브랜드로 신선한 컨셉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는 ‘Platform’매장을 통해 시원하고 멋스러운 여름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다소 여름에는 답답해 보일수 있는 것이 스니커즈의 단점. 그러나 밀어닥치는 스니커즈룩의 열풍을 잠재울수는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열망을 담아 스니커월드는 여름용 제품을 전격 제안하고 있다.
플랫폼 매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DKNY에선 슬리퍼 스타일과 고무창의 절묘한 배합의 여러 가지 섬머제품을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선보여 인기다.
악어가죽과 누벅의 컴비네이션으로 고급스런 Pisa Mule(피사 뮬), 특수 스판 소재와 다양한 컬러, 스티치로 처리된 디자인성이 뛰어난 Pedestrian(페더스트리안)이 대표적.
또한 대표제품인 Speed Lace의 섬머 버전인 ‘스피드 슬라이드’는 실용성과 패션을 겸비한 제품들로 섬머 베스트로 손꼽힌다.
또 다른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BCBG to the Max는 빠리지엔느 Max Azria의 유럽특유의 세련됨과 미국적 정신이 조화된 브
랜드.
1995년에 런칭된 신발라인은 디자인의 독특함과 소재와 컬러의 참신함으로 연예인과 패션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발이다.
예로 기네스 펠트로우, 우마셔먼등 연예인들이 신고있는 것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
Platform에서는 DKNY, SKECHERS, DIESEL외에도 꾸준하게 매력적인 제품을 소개하고자 BCBG to the Max의 섬머제품중 슬리퍼라인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