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비이트」, 99S/S 모던&페미닌룩 제안

2000-02-06     한국섬유신문
에스콰이아(대표이사 이범)의 「비아트」가 99년 봄을 맞아 모던&페미닌 스타일을 제안한다. 최근 탤런트 강성연을 모델로 봄 신상품 촬영을 마친 「비아트」는 25세 여성을 메인타겟으로 모던함과 여성 스러움을 조화시킨 신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웨딩시즌과 맞물려 「비아트」의 예복군은 아이템 을 다양화시키고 상품 활용도를 높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코사지, 벨트를 비롯해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일 을 많이 적용해 일반 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 다. 정장군에서는 트랜드 컬러를 대폭 반영해 도회적이면서 클린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 올봄 브랜드의 신선 도를 배가시키기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비아트」의 메인컬러는 블랙, 그레이, 크림색 이며 바지정장과 스커트, 베스트, 원피스 등 같은 소재 로 구성된 기본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더블구매를 유도 할 방침이다. 또 액세서리 소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정장류 등을 구성해 아이템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 고 있는 것이 「비아트」의 특징이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