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중화 큰 기여
‘닥스아마추어 골프최강전’ 개최
2002-05-30 KTnews
실력있는 아마추어 발굴과 골프 대중화에 기여를 위해 LG패션(대표 이 수호)이 제1회 닥스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오는 6월 25일 영남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호남, 충청, 서울등 4개 지역예선을 걸쳐 10월 15일 아시아나CC에서 전국결선으로 마무리한다.
이 메일,우편, FAX로 접수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유명골프장이나 LG패션매장에서 배포한다.
만 30세이상의 한국국적을 가진 남자로 참가가능하며, 프로선수거나 국가대표, 상비군인등은 참가자격에서 제외된다.
추첨을 통해 각 지역매회 1차 참가자 140명을 선정.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자전원에겐 닥스골프 티셔츠와 모자가 제공된다.
그리고 지역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겐 각각 200만원과 100상당만원의 LG패션 상품권 및 트로피가 주어지고, 전국결선 우승자에겐 자동차(현대New EF쏘나타)와 트로피가 수여된다.
기존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하는 친선경기 수준이었다면 본 대회는 직접 ‘참여하는 골프대회’라는 실질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대회를 개최하는 LG패션은 수준높은 아마추어발굴과 프로선수 지원등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윤혜숙기자sook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