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선별된 소재·하이퀄리티 표현
‘쏘베이직’ F/W 품평회 가져
2002-05-30 김임순 기자
닉스(대표 김 호연)‘쏘 베이직’이 고감도의 쉬크 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31일 F/W상품 품평회를 갖는다.
생활 토틀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쏘 베이직’은 지난 1999년 5월 국내 첫 탄생을 기해 대형매장을 오픈 관심을 얻고 있다.
베이직하고 감도 있는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대는 젊고 개성 있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상당한 호응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가을 겨울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감도의 ‘쏘 베이직’을 지향했다.
레드, 네이비, 카멜, 다크 그린으로 정한 가을 겨울 컬러트렌드와 함께 소재는 캐시미어 등 고가의 선별된 소재를 중심으로 베 이직한 멋스러움을 표현한다.
이번 쇼에서는 컬러 감과 함께 한층 향상된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베이직 & 모던’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소재 면에서 더욱 감도를 높여 가을/겨울‘쏘 베이직’은 쉬크 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쇼에는 가장 스타일리쉬 한 가수 엄정화와 그룹 디바가 모델로 우정출연하고 특히 가수 엄정화는 그녀의 남동생 엄태웅과 함께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서게된다.
또한 평소에 ‘쏘 베이직’을 즐겨 찾던 김혜수, 최지우, 이정재, 샤크라...등 연예인들도 함께 관심을 가져 기대를 모은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