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학원 현주소]⑤ 현대 악세사리산업디자인 학원

16年전통…15000여 전문인배출요람국내최초 커리큘럼 구축·산학연계 인력양성

2002-05-30     KTnews
현대악세사리산업디자인학원(원장 박 옥경)은 국내 최초의 패션액세서리전문 학원으로 1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동안 15000여명 이상의 전문인력들을 양성했고 현재 현업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이 학원 출신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워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쥬얼리, 액세서리, 구두, 핸드백 및 패션토틀잡화등 전부문에 걸쳐 현장중심의 실감있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최고의 커리큘럼과 취업률로 명성을 쌓고 있다.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패션감성을 충족시키기위해 ‘패션의 완성’으로 불리우는 토틀액세서리 전문디자이너양성이 시급한 실정. 현대악세사리학원은 국내 최초로 이 부문에 있어 이론과 실습의 커리큘럼체계를 마련했으며 산, 학연계로 바람직한 인력양성과 배출에 기여해 왔다. 이 학원은 액세서리분야의 전용 교실은 물론이고 피혁 실기전용, 컴퓨터실, 일러스트, 렌더링 전용교실등 디자인과 실기제작을 동시에 가르치는 강의실과 커리큘럼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관련업계 경력자로 구성된 우수 강사진과 연2회이상의 해외연수교육, 우수업체 취업, 국내최초의 액세서리 공모전개최, 우수학생 장학금지급, 산학협동, 밀라노 현지 연결교육, 창업지도등으로 경쟁력있는 디자이너 발굴에 주력해 왔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정보라인을 주고 있으며 현업 및 교육정보를 제시함으로써 전무하다시피한 동업계의 정보선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종합정규토틀반 12개월 과정과 쥬얼리, 액세서리 토틀 6개월과정, 핸드백, 구두토틀 6개월과정, 특별반/쥬얼리특별과정 2개월반 등으로 마련돼 있다. /이영희 기자 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