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모드, 네덜란드 ‘노노’ 전개
토틀러 타겟
2002-06-08 KTnews
섬유 수출업체인 텍스모드(대표 황선엽)가 네덜란드 토들러 브랜드 ‘노노’를 출시한다.
원단수출을 전개하는 텍스모드는 이번 직수입 브랜드 도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동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노노’는 밝고 귀여운 디자인과 컬러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텍스모드는 0-5세까지 유아, 토들러를 타겟으로 의류를 직수입함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한다.
백화점 중심으로 한 유통망 확장을 통해 고품격 토들러 표방하는 ‘노노’는 독특한 컨셉과 품격으로 아동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