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어패럴, 해외생산·수출박차
2002-06-09 KTnews
소이어패럴(대표 김병학)이 해외생산과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소이’ ‘에꼴리에’ 두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소이어패럴은 중국 자체공장에서 전체 생산량 70%를 전담, 가격대면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또한 해외 무역부를 따로 마련, OEM 방식으로 한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더를 받은 아동의류는 해외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판매,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소이’ 80여개, ‘에꼴리에’ 40여개 총 120여개 국내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소이어패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생산기지, 수출을 활성화함으로써 새로운 매출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리점, 백화점 위주 유통형태에서 탈피, 할인점 위주 브랜드 런칭도 주비 함으로써 다각화된 유통망, 수출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