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부산국제섬유패션 전시회’ 일정확정
10月 釜山큰잔치 ‘한마당’
2002-06-13 KTnews
부산광역시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부산무역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2001 부산국제섬유패션 전시회” 및 “2001 프레타 포르테 부산” 개최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 10월 18일-21일(4일간)까지 지난 5월 23일 준공식을 마치고 9월 그랜드 오픈을 서두르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그 서막을 올리게 된다.
“2001부산 국제 섬유패션전시회의 전시규모는 연면적 2,600평, 200개업체 400부스(해외 10개국 10개업체 30부스 포함)로 예정하고 있으며 참관객은 연인원 30,000명(해외바이어 300명 포함)으로 추산하고 있다.
참가대상업체는 제조 및 무역업체 등이며 참가품목은 섬유·패션(완제품, 원부자재, 기계류, 악세사리), 피혁(완제품, 피혁원단,기계류, 액세서리), 스포츠용품(각종 스포츠관련 어패럴 및 용품 등), 홈 TEXTILE(침장류 및 기타 생활용품), 기타(연구소, 학계 및 정보매체)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2001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컨벤션센터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초청디자이너로는 파리 5명, 일본 및 홍콩 3명, 국내 4명등 총 12명의 유명디자이너가 참여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컬렉션을 엘르, 보그, 마리끌레르 등 해외의 유명패션매체에서 취재, 게재토록한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洪 pusa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