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인터내셔널, ‘카이스트’ 영화PPL 마케팅 시동
‘예스터데이’ 협찬
2002-06-13 KTnews
최근 온-오프 연계 마케팅에 물꼬를 트고 있는 A & S인터내셔널(대표 김 호준)의 ‘카이스트’가 영화’예스터데이’에 협찬을 함으로써 본격 이미지제고에 나선다.
이번 영화협찬은 ‘꽃잎’ ‘나쁜영화’ ‘오! 수정’등을 제작한 미라신코리아의 신작 ‘예스터데이’로 문화마케팅을 통한 공동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온-오프 매체로 브랜드이미지를 확산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올 추동 공격 영업망 확충과 더불어 마케팅력도 배가시킨다는 기본 구상아래 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웍도 확충하지만 온 라인도 사이트 재구축 작업에 들어갈 정도로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
따라서 지속적인 영화 및 TV협찬을 진행하지만 협찬한 영화 및 TV프로그램과 더불어 스타경매 및 이벤트를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미라신코리아와 PPL계약을 진행하면서 이점을 분명히 했고 영화가 흥행하는 만큼 ‘카이스트’의 인지도도 그만큼 높아질수 있도록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톱스타 김승우, 김윤진, 최민수, 김선아등이 대거 출연하고 제작비 40-4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영화이다. 내년 1월 설연휴를 겨냥개봉된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