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따르시아, 골프전용 양말 출시

인스바이오 적용 기능 다양

2002-06-18     KTnews
골프장 18홀을 도는 동안의 발이 받는 총중량은 무려 100톤. 또 골프는 평균 라운딩 시간이 5시간정도로 총 도보거리가 7㎞나 되는 운동이다. 그러나 골퍼들에게 주된 관심사는 클럽, 볼, 신발에 있었으나 이제는 양말에도 관심을 기울려야 할 것 같다. 패션양말 전문회사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가 골퍼들의 발에 받는 부담을 최소화시킨 골프 전용 양말 라인을 출시한 것. 인따르시아가 이번에 선보인 골프전용양말은 액상 원적외선 방사체인 ‘인스바이오’를 함유한 라인이다. 인스바이오의 기능은 원적외선 방사에 의한 혈액순환 촉진 및 노폐물 배설 강화의 효과가 있으며 항균작용, 탈취기능 등 고효율 다기능성이 장점이다. 이는 라운딩시 오랜시간 착용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발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세균억제, 발냄새 차단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인따르시아는 골프전용양말 출시에 이어 골프모자 및 골프우산도 함께 선보여 향후 종합 골프 브랜드로서 사업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