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기업] 삼도물산

‘옵트’ 핫 섬머 데님룩 제안더티넘버 시리즈 인기

2002-06-16     김임순 기자
데님 룩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삼도물산(대표 이익우) ‘옵트’는 핫 섬머를 위한 다양한 더티 넘버 시리즈를 제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진들로 데님 룩은 패션의 중심 리더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다. ‘옵트 002 더티 데님시리즈’는 여름패션시장을 강타할 독특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OPT002의 DIRTY JEANS은 전후 좌우에서 보여지는 피팅감이 뛰어나고 활동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캐주얼 트랜드를 가장 잘 말해 주고 있는 OPT002의 DIRTY NO. 시리즈는 캐주얼진의 럭셔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올 여름 트랜드인 80년대 복고풍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OPT002 판터롱 fit 진 팬츠’ 3-WAY기법의 핸드 메이드 슬리브리스 탑과의 매치는 도회적인 느낌, 여기에 금속벨트 하나로 섹시함을 최대한 살릴 수도 있다. 피팅감이 좋은 OPT002 미니팬츠에 웨스턴 스타일의 티셔츠는 이번 여름시즌의 필수 아이템. OPT002의 미니팬츠는 허리선에 니트 자캬드 장식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다. 그 외에 미니팬츠에 굵은 벨트의 매치는 더욱 트랜드 함을 강조한다. 자유로운 데님 룩에서 깨끗하고 심플한 이미지의 OPT002의 화이트 진 팬츠에 쉬크 한 OPT002 화이트 진 재킷의 매치는 새로운 럭셔리함. 여기에 여성스러운 하이힐로 섹시함을 강조할 수도 있고 믹스 매치야말로 데님 룩의 강력한 무기다. /김임순 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