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크

실크수출·에이전시 병행다양한 샘플제작 주력

2002-06-30     KTnews
신화실크(대표 권영오)가 실크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직물 수출을 대행하는 에이전시 역할도 함께 전개, 그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있다. 올 9월 15일자를 기점으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신화실크는 그 입지나 수출액면에서 실크업체 최대 규모의 회사. 이러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부가치 실크를 2대째 수출해 오고 있는 신화실크는 실크뿐만 아니라 다른 직물의 에이전시도 전개함으로써 사업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도한 현재 한국견직물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실크직물 개발 및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화실크는 연구소에 직원을 파견, 기계에 대한 활용 및 교육에 힘열을 기울리고 있다. 단순한 국내 1위의 실크 수출 회사가 아니라 자체적인 상품 개발, 사업확장을 통해 입지는 확립하고 있는 신화실크는 올 하반기 경쟁력 있는 샘플제작으로 수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