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코리아, ‘더팬‘, 전주 대형매장 오픈
50평 세련된 분위기 ‘압권’
2002-07-07 KTnews
더팬코리아(대표 오상흔)의 ‘더팬‘이 최근 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전주에 오픈했다.
전주 중앙통에 위치한 ‘더팬‘ 전주점은 브랜드 리뉴얼 단행 후 첫 번째 오픈한 매장으로 미국 동부 뉴요커 스타일의 심플함과 세련됨이 살아있는 매장 분위기로 꾸며졌다.
오픈 이벤트로 오픈 당일 입점 고객들에게 바나나 및 노트, 포스트잇, 가방 등을 선물하는 100% 당첨의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해 고객 몰이를 한 ‘더팬‘ 전주점은 오픈 첫날 매출 1천만원을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더팬‘은 전주점을 기점으로 향후 동성로, 군산, 마산 등 유통망 확산을 본격화한다.
또한 기존 매장들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이미지 레벨업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부천영화제 기념 마라톤 대회에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더팬‘은 영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딩 기조를 유지하며 리뉴얼된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조문희 기자 chom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