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헤로스, 내달 대대적 리뉴얼
출산용품 업그레이드
2002-07-07 KTnews
프로키즈 컴퍼니(대표 김규찬)의 ‘베이비 헤로스’가 올 8월 1일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출산용품 리뉴얼에 돌입한다.
모던, 심플, 쉬크한 감각의 독특한 유아복으로 동시장에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낸 ‘베이비 헤로스’는 기존 출산준비물이 의류 컨셉과 불일치하다고 판단, 브랜드 감도에 맞는 용품 출시를 통해 새도약을 준비한다.
상품 리뉴얼 뿐만 아니라 일부 디스플레이 집기도 변경시켜 올 8월부터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매장을 만들어 낼 계획.
기존 7:3 비율이었던 의류, 용품 비율 역시 6:4로 설정, 리뉴얼과 함께 아이템 확장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출산준비물을 리뉴얼을 통해 프로키즈 컴퍼니는 브랜드 이미지 변화뿐만 아니라 매장 개선도 함께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A급 매장 판매사원들을 모아 집기 변경 및 새로운 용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 현대 미아와 롯데 동래점에 입점할 뿐만 아니라 3개정도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인 ‘베이비 헤로스’는 유통망 확산과 브랜드 리뉴얼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