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물산, ‘밍크뮤’ 아기용 가구 출시

컨셉맞춰 가구 제작·아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지향

2002-07-07     KTnews
서양물산(대표 서동범)의 ‘밍크뮤’가 올 하반기 아기를 위한 다양한 가구를 출시, 용품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패밀리 &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밍크뮤’는 퍼니쳐 라인 내에서 브랜드 컨셉에 맞는 유아용 목재 흔들 요람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아기를 위한 공간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흔들 요람은 최고급 단풍나무 목재를 사용, 통풍과 습도조절 기능을 부각시킨다. 또한 요람의 흔들 기능을 강조, 엄마가 안아주고 얼러주는 역할을 강조해 아기의 정서안정에 신경을 기울 리고 있다. 연령별 침대, 행거, 요람, 소파, 접이식 보관함 등 다양한 퍼니쳐를 선보이고 있는 ‘밍크뮤’는 기존 의류 및 리빙 소품과의 컨셉 통합을 통해 리치, 클린함을 부각한 라인을 선보인다. ‘밍크뮤’는 의류, 용품과 하나의 컨셉을 이루는 다양한 퍼니쳐 제작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토틀 코디네이션을 지향한다. /안윤영 기자 sky@ayzau.com